'숙녀' 좋아!
전설의 작품이 될 것. 저의 1순위 취향 작품은 아니라서 예열용으로만 사용하려고 다운 받았는데, 준비 운동으로 보다가 저항 없이 스스로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두 주연의 연기에 스샷을 더 이상 줄일 수 없었습니다. 여왕 출신 다운 유메미 카나에의 꺽이지 않는 저항이 거의 마지막까지 이어집니다. 야요이 미즈키의 복수심에 찬 날카로운 대사들은 공동주연이라고 해줘야 할만큼 대단했습니다. 대본과 연출의 흐름은 정해져 있었겠지만 두 배우들에게 꽤 많이 애드립이 허용되어 있던게 아닐까 할 정도로 진심같이 서로에게 뱉어내는 대사들이 굉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성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AI가 제대로 추출을 못하거나 이상하게 추출한 경우가 많았는데 한글 자막만 보면 못 느낄 정도로 열심히 창작해서 대사 채워 넣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야동 한편 정도를 무스킵으로 즐기겠다면 이 작품으로 하시면 후회 없을 듯. 후반부로 가면 유메미의 목소리가 보추처럼 변하는데 처음부터 다 감상하면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짐ㅎㅎ.
[재생시간 03:20:12 영상 기준 싱크]
[싱크가 안맞는 경우 팟플레이어 < > 키를 눌러 싱크 맞춘 후 단축키 Alt+S 눌러 파일 다시 저장 후 다시 재생하세요]
-위스퍼 소리 추출 후 '파파고/카카오 번역/제미나이' 섞어서 번역. 재생하면서 감수(맘대로 창작) 및 싱크 수정
-최대한 구어체와 일상체로 변형
-이상한 기계 번역은 내용, 흐름 파악해 맘대로 창작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 경우 가능하면 노골적으로 번역
-스킵하면서 보실 '팟플레이어' 이용자는 화살표 버튼 말고 키보드에 [Home], [End] 키를 사용하세요. 중요한 순간이나 장면 놓치지 않게 5초~수십초 간격의 자막으로 포인트 삽입.
-클라이막스 타이밍을 알수 있게 카운트다운 자막 삽입.
자막 스크린 샷은
헬븐넷 Real 딸감 후기
https://hellven.net/bbs/board.php?bo_table=realddr&wr_id=16809936
에서 확인
[다음 자막 예고]
선정 중
[작업 고려 중(시기는 미정)]
LULU-363, NSFS-227, VENX-313,
Stepmom Sucks Better(Veronica Avluv)
- 자막 작업 먼저 하고 싶으신 분 있음 해주셔요!
## 다운 받으셨다면 댓글 창 바로 위에 추천[엄지척 모양 버튼] 좀 부탁요! ##
##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