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폰 보면서 자위를 하다보면 항상 불편한게
손을 움직여야 하니
영상 조작이 불편하다는 거였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기가 막힌 제품을 발견함
뉴러버 라는 회사에서 나온
서킹 마스터 베이션컵
보자 마자 이 글이 떠오름
ㅋㅋㅋㅋ
저 사람은 누워서만 쓸수 있지만
이 제품은 벨트로 착용하니까
누워서도 앉아서도 서서도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제품 종류는 총 4개가 있음
서킹 토네이도 마스터베이션 컵 프로 149000원
서킹 마스터베이션 컵 169000원
시크릿 백 마스터베이션 컵 198000원
화이트 텔레코스픽 마스터 베이션 컵 프로 248000원
차이는 별거 없고
음성 지원 되느냐 자동 로션 주입 되느냐 보관용 가방 주느냐 이런것들임
기본 스펙은 다 똑같은거 같아서 제일 싼거로 주문함
일체형 제품은 아니라서
고정용 벨트를 25000원 주고 따로 사야함
총 17만4천원 지출함
받아보면 이렇게 생겼음
저 주둥이 부분이 자동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피스톤 질을 함
안에 오나홀은 당연히 분리 가능하고 비관통형임
사용한 다음에 저것만 뽑아서 세척하면 됨
문제는 저 오나홀 구멍이 너무 작음
작으면 좋은거 아닌가 할수 있는데
일반적인 오나홀은 외곽에 막혀있는 벽이 없어서 두꺼운걸 넣어도 쭉 늘어나지만
이 제품은 벽에 막혀있어서 많이 늘어나질 못함
공간이 협소하니 잘 들어가지가 않고 피스톤이 시원하게 되질 않음 오히려 기계가 뒤로 밀려남
귀두 부분에 모자 씌워 놓고 앵앵거리는 느낌임
내 두께가 13~14cm 인데 이정도 이상인 분들에겐 비추임
안에 오나홀을 좀 얇은 걸로 사서 따로 장착해 봐야 겠음
이제 핸즈프리 만드는 법임
자위기구 앞에 홀컵 장착용 부품을 장착하면 이렇게 됨
그러고 나선 별거 없고 저 홈에다 맞춰 그냥 올리는거임
이부분이 참 아쉬운게
밑부분은 그냥 홈에 맞춰 올려놓기만 하고 고정해주는 별도의 장치 없어서
피스톤 강도를 강하게 올리면 이탈하는 현상이 가끔씩 발생함
물론 위엣 부분은 고정해주는 나사가 있음
저게 밑에도 달려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나사 돌려서 합체 시키면 이런식으로 됨
전반적으로 제품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은 편임
자동 자위기구의 가장 큰 문제점이 소음이 크고 믹서기 수준으로 너무 빠르게 움직인 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소음도 작고 피스톤도 9단계로 나눠져있어 아주 느린 속도부터 조절이 가능한게 장점임
문제는 오나홀의 구멍이 너무 좁다는 것 그거 하나인데 그 단점이 너무 큼
안에 끼울만한 다른 오나홀을 찾아봐야 겠음
사이버 펑크 자위 즐기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좀더 발전하면 구매해봄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