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뷰가 뜨고 일본에서도 품절이 날정도로 인기라는 소문에 입고전부터 큰 기대를 하고 있던 신제품 입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곧 바로 사용해 보았고 첫 삽입 후 느낀 바로는 ...이게 맞나? 싶은 실망감이었죠.
물론 리뷰어 평점이 무조건 나에게 맞는다는 보장은 없었고 기대가 컷기에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겠죠.
그래도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좀 더 천천히 평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구조상 자궁기믹은 없지만 내부 공기를 충분히 빼야하는게 중요했습니다.
비교적 두툼한 홀이고 4방향 돌기가 압박하는 구조라 공기배출만 잘 되도 조임이 강해지고 주름도 잘 느껴집니다.
이쯤 부터는 꽤나 좋은 홀이라는 평가가 내려집니다. 그래도 리뷰 거품은 아니었다는데 안심...
기본 체급이 좋은 편이고 안정적인 주름구조 덕에 평타이상은 치는 물건 입니다
한동안 신제품이 별로란 소릴 듣던 라이드 재팬이 연달아 좋은 물건을 내놓는거 보니 올해는 라이드의 해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