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누딩이를 사용했었다가 이사로 인해 누딩이와는 이별을 했었습니다. 이사를 끝내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사람마음이 간악한게.. 전여친의 속궁합이 생각나듯.. 누딩이의 대형빵딩이 떡감이 생각나더군요 몸이 떡감을
기억하듯 빵디 어디 괜찮은거 없나 하다가 평소 눈여겨 보던 초뢰(유유)가 따악..
택배받고 오픈했을때의 느낌은 전여친과의 비교를 하듯 누딩이와의 비교를 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먼저 빵디 자체는 누딩이보다 사알짝 작은데 여전히 거대한 실물크기의 빵디.. 무게는 크기는 누딩이보다 작은데 비슷한 무게라 그런가 무게감이 상당했지만 촉감만져보고 무발기 사정할 뻔 했습니다 아직 실사용전이지만 사용안하고 그냥 엉덩이 만지고 있어도 대만족이네요.. 누딩이는 뭔가 단단한
촉감이라 유일한 불만이였는데 초뢰(유유)는 대만족입니다. 유일한 걱정은 기믹 구조가 조금 복잡해서 세척이나 내구성이 걱정되지만 감안하더라도 촉감하나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진짜 어디 남들 모르는 장소에 금고같은거 있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