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아나 로이드 리얼 후기

​쇼핑몰사이트 다뒤져봐도 후기가 멸종이라 충전해서 바로 써봤는데

머라해야할까 피스톤 형식으로 쓰는 홀은 아닌거같음

내부기믹이 그렇게 특출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나쁘지는 않은 맛이었는데

이 홀의 메인은 저 진동과 흡입임

꼽아놓고 진동이랑 흡입을 켰더니

진동 부르르 떨림 + 흡입으로 쥬지를 빨아들이는데

이게 피스톤을 할 수 없는 이유임

뽑으려할때 흡입타이밍이면 그냥 안빠지게끔 빨아들여서

진공이랑은 좀 달라 그냥 먹히는수준

진동이 오면서 흡입으로 조임이 자꾸 변하다보니

큰 피스톤이아니라 적당히 조금만 피스톤질하는걸로 금방 반응이 오더라

근데 사정감이 그렇게 좋진 않았음 좀 뒤가 깔끔하지 않은 그런 느낌?

그리고 주의해야할점이 쌋다고 저 흡입을 끄면 안됨

진동은 꾹 누르면 그대로 종료되는데

흡입 저미친새끼가 껏더니 무슨 막판스퍼트마냥 빨래짜듯이 쭈우우우우욱 빨아들였다가 풀면서 끝나는데

진심 쥬지 터지는줄알았다 끌거면 뽑고나서 꺼..

+ 세척 병신임

저 기계가 홀에 선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뽑으면 그냥 뒤질까봐 뽑아보진 못했는데  저거 끼워두고 세척하려니까

오나워시로 그냥 안에 세척하고

예식장갑으로 대충 훔치고 기포기 꼽아야겠더라

대형 산 이후로 소~중형은 다 처분 중이라 얘도 방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