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깔끔 입구부는 뷰지모양인가? 모르겠다
입구가 꽤 넓은편, 근데 난 입구 넓은걸 좋아해서 맘에 듦
손가락을 넣어보니 2중소재 기믹이 확실히 느껴지긴 함
보이진 않았지만 후반부에 갑자기 통통하고 말랑해짐
오늘 휴일이라 사용해봤는데
컨디션 문제인건가 평소보다 감도가 높아서 정확하진 않을거같음
냄새는 무난한 홀냄새 크레파스 냄새라 하나
소재는 탄탄하고 홀 자체가 두툼해서 사용중에 불편함은 없었음
확실히 자극이 강했음 내가 소프트 위주로 쓰기도 하지만
처음 넣고 2~3번 스트로크 치자마자 '아 이거 조절안하면 30초컷 나겠다' 라 느낌이 왔음
바닥오나홀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라 자극이 상당함
후반부에 다른 소재를 넣은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 적혀있더라
초입부 위아래 기믹이 다르게 생겼는데
위를 어느쪽으로 하냐에 따라 느낌이 다른건 재밌었음
쫀쫀한 압박은 없지만 난 쥬지를 살포시 감싸주는 그 느낌을 좋아하기에 매우 만족함
넓은 입구도 진공 잡는데엔 문제없었고 취향은 진공 안잡는게 더 좋았음
후반부 기믹은 전반의 자극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차이가 잘 느껴지진 않았음 하지만 이 후반부가 빛을 보는순간은 사정할 때
사정직후의 민감한 쥬지를 보드랍게 문질문질해줘서 바로 빼지 않고
20초정도 여운을 즐기다 마무리하게 해줌
자극이 조금만 덜 했으면 인생홀 다섯손가락에 들법했는데 아쉬울 따름이야
그래도 뒀다가 가끔 빡세게 조질때 쓸만한 홀이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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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오나식은 어떨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