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는 역시 믿고 쓰는거 같습니다. 내부 겔이 다르긴해요. 최대한 가까이에서 찍긴 했는데 디테일이...
이 제품은 텐가 플립오브 파스타이오 라는 제품인데요 제품을 출시 한지는 꽤 지난 제품입니다.
색상은 오션 블루랑 오렌지가 있는데 간단하게 2가지 설명드리면
오션 블루 (TFO-003) - 웨이브형 리브 자극
사용감: 부드러운데도 강한 쾌감이 느껴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기분 좋게 조여주면서 한 번에 쾌감을 끌어올려주는 느낌입니다.
특장점을 설명해보자면
쫄깃하고 부드러운 악센트 오브
내부 겔에 감싸인 악센트 오브들이 부드럽게 자극하면서도 탄탄하게 눌러줘서 다른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줍니다.
플립 스타일의 편리함
중앙부가 잘록하게 디자인되어 손에 딱 잡히고 사용하기 편리해요. 사용 후 완전히 열어 세척할 수 있다는 점도 위생적이고 정말 좋습니다.
건조는 캡에 꽂아두면 끝! 이 점이 텐가의 큰 장점이죠.
반복 사용 가능
세척과 건조가 간편하니 위생적으로 반복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최고입니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텐가는 너무나도 유명한 브랜드라 오나홀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써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참 애용하는 브랜드인데요. 점점 가격을 올리는 거 같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누군가 저에게
"야 오나홀 처음으로 쓸라고 하는데 뭐쓸까?"
한다면
"어 텐가"
라고 대답해줄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특별한 특장점? 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모든 부분에서 중간이상은 다 하는 가장 무난한 오나홀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선 파랑공은 중간중간 자극 포인트의 역할이고... 세척이나 건조가 쉽고....
안이 자극이 너무 강하거나 아플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매우매우부드럽고 자극만 주는 강도여서
전혀 아프지는 않고 자극만 옵니다.
가격이 플립이 좀 비싸긴한데.. 이건 그나마 좀 착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