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 ‘신과함께’ 3편을 촬영할 계획”이라며, “가능하면 하정우와 다시 하고 싶다. 어디서 무엇이 돼 다시 만날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인연의 소중함을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신과함께’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 시리즈로, 삶과 죽음, 인연의 가치를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전독시 개망한 지금 뜬금없이 신과함께3 만든다고 함
손해봤으니까 새로운 영화로 손실 메꾸겠다는 말이에요
말그대로 눈먼 투자자들 빨리 투자해줘~
양심은 있는거냐
동연이 아조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