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생각이지만,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어땠을까?
즉, 만주와 연해주가 다 우리 땅 + 한반도 전부.
사실 만주와 연해주에는 다른 민족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한민족이니 뭐니는 아니었겠고,
우선 중심 도시들도 압록강 근처였을 것임. 아마도, 현재의 선양과 단동 사이 어디쯤이 수도였을듯.
중국과 훨씬 더 많은 전면전을 했을테고, 왜구의 노략질은 계속되었고, 한반도 남쪽에 영향을 미쳤을지언정,
일제에 합병되는 일은 없었을듯.
걍 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