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 있으면 재미있을텐데....

"회귀한 중년 남성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같은 느낌의....

....일단, BL물이 아닙니다. 그런거 싫어해요.

메인은 헌터, 순애, 하렘, 개그.

고위 헌터 중년 남성들이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일단, 저 회귀자들에게는 전부 각각 딸이 있는데, 전부 주인공(평행세계)의

장인어른들이라서....

각각의 회귀자들의 딸이랑 결혼했던 평행세계

1 AAA+주인공

2 BBB+주인공

3 CCC+주인공         =   회귀  =  >       X(연애, 결혼) + 주인공

4 DDD+주인공

5 EEE+주인공

이랬는데, 저 중년인 헌터들이 멸망에서 회귀했을때가

주인공이 자기 딸들이랑 결혼도 연애도 안하고 있던때로

회귀합니다.

보통 장인어른들 하면 사위에게 샷건을 쏘고 싶어하는 인물이지만,

주인공 성품이랑 유능성, 그리고 딸을 생각하는 생각이 마음에 들해서

딸과 결혼시키죠.

그런데....각 평행세계에거도 서로 라이벌 격이던 ABCDE의 장인들

각각 회귀전에는 예를 들어서....A가 나머지들 인물한테 우리 사위 최고지?

하면서 티베깅하고, B 평행 세계에서도 B가 나머지들 인물한테 또 티베깅

하는 등등(서로 그랬다는 것은 나중에 알게됨)....

각자 다시 자기 딸이랑 결혼시키려고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장인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멸망에 대비를 하는 내용이죠.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게도 자기네들 딸이랑 인연이 있어서 이 놈 나때도

바람폈나? 하는 오해를 하기도 하죠.

....쓰다보니 괜찮아 보이기도....??

필력만 좋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