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부모님이 베푸시는거 말고 없음.
막말로 부모님이 대학 학비 외에는 지원을 끊는다 해도
섭섭할순 있어도 그걸 부당하다 하거나 부모님을 요 할순 없음.
이미 부모로서의 의무는 끝난 상황이라
이후에 계속적인 경제적인 지원과
환경적인 후원은 부모로서의 희생이자 배려이며 사랑이니까.
이거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이 많은게 개인적으론 좀 안타까움...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면 성인이 되고 난 이후 특히 취업을 하고 난 이후에도
독립하면 돈이 많이 나간다라는 이유로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경제적 환경적인 지원을 받는건
나의 미래를 위해서
부모님의 미래를 댓가로 지불하는 이기적인 행위라...
뭐 내가 자기 잡고나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거면 다른 얘기 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