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학교 내 여사친 통해 듣기론
나 좋아한다는 애 꽤 많았고,
대학교 때도 나 좋다고
은근히 어필하는 친구들이랑 누나 있었는데
내가 관심없이 할 일만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내 곁엔 아무도 없네.
이룬 건 있어도
이젠 누군가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를 모르겠다ㅋㅋ
딱 한 번 번호 물어봤다가 거절당한 뒤로
다시는 대시 같은 거 안 함
회사-헬스-집 반복이고
시간만 가네
집에선 소설 읽는 게 너무 좋아서
소설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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