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시장 초창기때 요기요 배민 이런 거 신문물 와 좋다
하면서 쓰는데 초기엔 아무래도 배달기사들이 직접적으로
문자나 전화같은 거 많이 했음
소비자로써 당연히 이정돈 해줄 수 있는 거 아님? 하고 몸아파서 드러누워서 전화 한통화로
요기아파트 20층인데 어쩌고 문앞에 일반쓰레기봉투하나있는데 음식배달하고
대신 1층분리수거장에 버려주시면 제가 오처넌 따로 더 드릴게요 라고 쇼부 본 적 있었는데
다음날 배달기사들이 진상이라고 느끼는 고객 1~2위로 뉴스로 나와서
찔려서 다신 안그래야겠다 했음.
이거 당연 해줘야 하는거다 라고 우기는 그런 진상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