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소가 바닷가 딱~ 보이고 나무들 ㅈ나게 많고, 화장실 샤워장 깨끗하고 넓고 비용은 딱 1만 5천원에서 2만원. 완벽하던데?
아 진짜 공장에서 철가루 마시면서 살다가 그런데 가니까 가슴이 싹 트이고 힐링되는 느낌 제대로 들더라.
유일한 단점이라면 화장실에서 세면기가 없다는거.... 큰거 눴는데 손닦을곳이 없어 시바.. 국립이라면서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는게 말이 되냐고요...
말로만 들었는데 지난주 가니 진짜 좋긴 좋더라.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할듯...
타지 사람들 오니까 캠핑장 만들기 붐이었다고 어디서 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