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 넘사벽 >> 조선족임

조선족 화교 모두 구한말 전후로 만주에 넘어간 사람들인데

중국 국공내전(마오쩌둥 vs 장제스)의 결과로

공산당의 마오쩌둥이 중국 본토 먹고 국민당의 장제스가 대만 섬으로 쫓겨남

이때 본토에 남은 동포들이 조선족, 대만에 간 동포들이 화교


엥 그럼 뭔 차이임? 할텐데


만주에서 빠져나와 우리나라로 귀환하거나

공산주의를 피해 만주로 건너간 동포들이 화교.

이 사람들은 6.25 때도 의용군, 자원입대 등 같은 뜻을 두고 싸운 전우임.


중국에 남은 동?포들 중 공산주의 좋아하던 병력들이 그대로 레드팀 침략군 됨

에이 얘넨 인천상륙작전으로 다 뒤졌잖아요 걸러진거 아님?

그걸로 끝났으면 모르는데, 전쟁 후 문화대혁명 때 조선족들에 대해

중국 공산주의 반대자를 넘어서 한국에 대한 민족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다 잡아죽임.

우리나라에 외국인 학교 있고, 외국에 한인학교가 있듯이

조선족들도 학교를 두고 조국의 언어와 역사, 문화를 가르쳐왔는데

가르치던 사람들 다 잡아서 집단린치, 변절 강요하고 안하면 패서 죽임.

자치구라서 조선족끼리 행정도 했는데 말단부터 수장까지 다 잡아서 조짐.

일제가 하던거 벤치마킹 했는지 문화와 역사도 파괴함.

결국 정상인들까지 살려면 조국을 버리고 중국인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때 이후로 조선족은 한민족이라는 의식 따윈 없는 중국인이 된거임.

그래서 조선족들하고 얘기해보면 화교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중화의식과 공산당 찬양이 심함 (요즘 젊은 애들도)

국제정치적인 문제로 우리나라가 대만하고 수교를 끊게 되고 중국과 수교하자

조선족의 한국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나라팔아먹고 먹고 산 근성이 어디 안갔는지 입지를 잘 다짐.

한국 내에도 세력을 일구고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선 선거 결과를 정할 수 있을정도가 되다보니

뭐 국내에서도 이들 귀화, 선거권 부여 등 적극적으로 우대하고 나서는데

대한민국의 이념과 역사, 문화, 체제에 반하는 사람은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조선족이랑 화교를 혼용해서 쓰는 사람이 좀 보이길래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