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대학 3년간 볼거 못볼거 다보고 같이 자치반 룸메인 일베충(헬붕이 아님) 밀양 촌놈 친구가 있는데
지말에 따르면 중3(2011년 ) 때 야동 사이트에 엄마 계정 파서 결제 한다고 비트코인을 개당 0.4달러 정도에 200달러 어치 적립해서 100개 넘게 사용하고 400개 넘게 남았는데 일본 무료 사이트로 전향해서 야동 사이트 포인트(비트코인이 아니고 포인트로 인식했다고 함)를 잊고 살다가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2021년) 하다가 비트코인이란 걸 알게 되고 개당 6천만원 넘는 가격에 전부 팔아서
아파트(35억???)와 번화가에 있는 빌딩 2채 - 200억 넘는거 (지상6 지하2)랑 110억언저리(지상8 지하3) 대출 끼고 구매하고 입사 1년 만에 보험 회사 (보상처리) 땔 치우고 스크린 골프장 2개하고 스크린 야구장 2개를 지 건물에서 시작함
현재 아파트는 50억이 넘고
건물 가격도 500억이 넘는다고 건물 살 때 대출한 것도 다 갚고 월세와 가계 수익이 월10억 넘게 통장에 꽂힌다고 함
....매주 술 얻어먹고 스크린 골프도 같이 치고
야구도 같이 보러 가지만 부럽고 배아픔
특히 대학교 4학년 때 1학년 간호과 신입생 꼬셨는데(6살 차이) 부자 된 남친 딴데 눈 못 돌리게 지극 정성이면서 내년 3월에 졸업과 동시에 결혼 하는 어린 여친이 부럽다.
(난 고딩 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동갑 여친이 있음...나도 내년 2월 결혼)
나도 2021년부터 비트코인 몰빵해서 26개 넘게 가지고 있고
삼촌이 가계를 넘겨줘서 잘 벌고 있지만
이 친구는 비트코인 가격이 10억 된다고 해도 못 따라 잡겠음
과거로 가고 싶음
한 2010년 초반으로
자러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