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의 시원함은 벌써 잊혀지고
다시 더움과 습함만 남은
자정반 시간입니다.
더욱이 밖에 비가오니
이 차오르는 습기와
끈적거리고 찝찝함이 팍팍 증가네요.
어제처럼 자고 싶었던 작은 소망이 깨지는 밤입니다.
bgm으로는 Charlie Puth의 Dangerously를 윤마치님 커버로 준비해봤습니다.
아직은 보송보송하게 새벽의 찬공기로 잠들이기에는 힘든 밤입니다.
다른 지역은 비도 안오고
습기도 적고
온도도 적기를 바라지만
같은 한반도니... 힘들겠죠?
부디 좋은 밤 되시기를 빕니다.
시원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