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느 정도냐면 게임을 해도
숙제 있는 게임 절대 못 함.
재밌게 하다가도 매일 하루에 1시간 씩 하는게 뭔가 숙제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러면 안 함.
스카이림도 어떤 느낌이었냐면 그거 중심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잖아?
따라가면 계속 하게 되잖음. 근데 하다가 에이 시발 하고 메인 스토리 그냥
좆까고 나와서 딴짓하니까 이게 그때부터 존나 재밌었음.
반대로 젤다 같은 경우는 재밌게 하다가 중심 스토리가 명확해져서 자꾸 이거 대로 따라가서 빨리 깨야될것 같은 느낌 드니까 안 하게 됨
어릴 때 부모님이 공부를 너무 억지로 시켜서 그게 트라우마가 있는가.
샌드박스 오픈월드
나도 가끔 친구랑 마크함
뇌 비우고 하기 좋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