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웹소설을 보는데..
주인공이 월세 50만원 하는 반지하 좁은원룸에서
'에휴..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이놈의 힘든 인생.. ' 이러고는
편의점 알바를 하는 거에요.
알바하면서 사장이랑 손님에게 갑질당하고, 인신공격에 폭행까지 당해요.
반지하 월세 50이면.. 역세권인 서울 어딘가 일텐데..
편의점 알바할 거면 왜 서울에 붙어있는거지..
인프라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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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게(old18)
정작 난 미칠것같음 인프라 ㅈ같고 적막하고 공동화현상 있는 곳에서 뭔가 도태되는 것 같고 친구도 없고. 아마 이래서 다들 수도권 중심지를 선호하는 것일듯
부모님 집에 붙어 있을 거 아니면 지방이 오히려 생활비가 더 많이 들어요.
그 무엇보다 시간 비용과 기회 비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