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런 생각한 적 없는데...
이거 별로 영양가 없는 강원도쪽은 땅 많이 차지하고, 가치있는 수도권쪽은 땅을 잃은 형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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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게(old18)
북쪽은 개성을 사수하려는 강렬한 의지가 있었고
남쪽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 생색내기 좋은) 강원도 산악지형을 얻어갔습니다.
물론 그 투닥거림이 매우 치열했지만. . 막상 저 윗쪽 사람들은 언제쯤 협상할까를 그때부터 준비했다고 하니..
지금의 우-러 전쟁 질질 끄는 꼬라지하고 자꾸 오버랩 되는 모양새.
정작 중요한 고지는 철원 근방에 다 있었으니 우리가 차지하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