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
여 대딩이 쿠팡 물류센타 알바 에피소드 적은 글, 간략히 요약하면
헉헉대며 물류 알바일을 빡세게 하고 있었음
어떤 남자가 안쓰러웠는지 조금씩 일을 도와 주었음
포장일 처음이라 너무 의지가 되고 고마움을 느낌
막판 너무 힘든 순간에 도움 받았을 때, 청혼하고 싶은 마음 이었음
퇴근버스 앞에서 만났는데,
외모 전혀 맘에 들지 않았지만 진심 번호 따고 싶었음.
이글 댓글에
주말에 쿠팡 알바 간다는 댓글이 수백개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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