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인상은 당연히 해야했음
2년 버리는데 월 10만원은 양심 쌉D진거임
너무 많이 올렸다? 그건 전혀 아니고 200까지도 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면 부사관이랑 장교는 그보단 조금은 더 줘야지
일단 이것까진 그렇다치자
근데 그렇게 돈을 주는만큼 훈련을 빡세게 해야하는데 정작 시키는건 부대 정비란 이름의 청소랑
삽질 곡괭이질임
군대에 왜 끌고 갔는데..
전쟁나면 더 잘 싸울 수 있게 하려고 한거 아닌가
근데 훈련 빈도는 예전처럼 거의 적고 노가다만 시켜대니 돈이 아까울 수밖에
한달에 유격 4번하고 겨울에 혹한기 4번하면
200만원 주는거 아깝단 소리 싹 들어갈 걸?
그런데 병사들 올려줘야하니까 간부들 인상률 적다? 반발 당연히 생기지
근데 이거도 20년은 전부터 진작 논의했어야 하는 주제임.
사회가 징집병들의 희생을 너무 싸게 책정했음.
간부한테 얼마 줘야 되는지 그 정가를 모르는 거다
사병월급 올렸으면 간부들이 남아 있을 만큼 돈을 줘야지
그리고 훈련 문제보다 한국에서 군대를 ㅂ신 취급하는 사상 자체가 문제임
군 감사 시스템도 상당히 문제고 살자나 무슨 사건 일어나면 지휘관 몇명 퇴역 시키는 것도 악습이고
주모자 인생을 종쳐야지 왜 애먼 대령을 조져 그러니까 뭔일 일어나도 쉬쉬하기 바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