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비자발급이 되면 입국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면
비자 : 영사의 입국추천서
이렇게 알고 있으면 편하다.
'얘 뭐 문제 없는거 같은데, 추가로 조사해서 이상한거 없으면 입국시켜주면 좋겠어'
좀더 풀어서 말하면 이렇게 된다.
비자라는건 입국을 보장하는 서류가 아니다.
입국심사대 앞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서류다.
(+ 입국 후의 행동을 정해주는 서류)
하나 더 덧붙이면 그리고 비자 발급은 외교부가 아니라 법무부 관할이다.
이건 외교관들 포함 입국하는 누구라도 약식으로나마 겪는 거죠. 심사대에 가지 않더라도 이 절차를 안하는 곳이 있을 리가 없음.
외교관도 받는 그 입국심사!!
요즘 김치년들이 미국 입국심사때 존나 까다롭게 질문받는다던데
김치년들이 미국에서 보지 파는 경우가 워락 많아서 이꼴이 났겠지
그럴 수 있어! 바로 알고가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