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가지만 보면
1.
일단 서구 열강들이, 2차대전으로 힘이 많이 빠졌음.
더이상 식민지 멱살을 쥐고 흔들 힘이 없었어
2.
인도, 베트남, 알제리 등
세계 각지에서 민족주의와 독립운동이 고조됨
3.
미국이 패권국이 되고, 소련이 부상함
독일 팰 때 까지는 동맹이었는데, 이제는 패권다툼을 벌여야할 적이 됨.
이제는 누가 더 동맹을 많이 차지하냐 싸움이 됐음.
그리고 소련은 제국을 존나게 싫어하는데
이런 시발 서구 열강들은 아직 식민지를 해방을 안했네?
프랑스)
45년 5월 알제리 세티프에서 최소 수천에서 최대 수만명 학살
46년 11월 베트남 하이퐁 항구 폭격, 민간인 포함 수천명 사망,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 발발
47년 3월 마다가스카르 항쟁 진압, 약 3만명 학살
54년 제트남 디엔비엔푸 전투
54~62년, 알제리 독립전쟁
영국)
48년~60 말라야 비상사태 : 영국군이 공산 게릴라 토벌 개시, 민간인 강제수용 도중 학살
52~60년 케냐 마우마우 항쟁 : 사망자 최대 3만명
56년 수에즈 전쟁
네덜란드)
45년~49년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라와게데 학살 외 수십만명 사망
국제 여론 악화로 49년 인도네시아 독립 승인
포르투갈)
61~74년 아프리카 독립전쟁에서 마을 소각, 민간인 학살 등 실행
당연히 어떻게 된다? 소련이 이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한국전쟁과 월남전이 있지
4. 결과
이 시발 뒷방 늙은이들이 식민지를 포기안해?
(사실 자기도 독립운동가 암살 지원함)
어이 영감들, 식민지, 해방시켜
유럽 : 싫은데?
네덜란드 : 마셜플랜 원조 중단 협박에 인도네시아 독립 승인
프랑스 : 알제리 해방, 베트남도 미국한테 넘김(?)
영국 : 인도 까짓거 풀어주죠
그리고 수십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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