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신이 사회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준다는 것을 알 정도의 능지가 있는 경우
사회적인 인식이 ㅈ이건 말건 내가 하고 싶다는 데 어쩔?- 사회적인 인식을 무시하는 인성이라는 반증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걸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기심- 사귀는 애인, 혹시라도 결혼하면 낳을 애가 받을 사회적 시선 무시하는 인성
자신의 기분, 판단, 행동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고 과정을 가졌을 경우가 많음
2) 문신이 사회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준다는 걸 모를 정도의 능지인 경우
그냥 연예인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 -남이 멋있게 보이는 건 그냥 다 흉내내고 싶어함-
해외 여행이라거나, 명품, 수입차 등. 경제 관념이 박살일 경우가 많음
보기에 좋다. 기분에 따라 한다. (전남친이나 여친과 커플로 문신 박아 버리고 답이 없는 경우)
그게 어때서? 과거를 포용해 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라는 사고 방식.
과거를 쉽게 생각하니, 현재도 쉬움.
현재의 잘못도 결국 과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행동을 심사숙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현재에 집중한다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의 과거의 총합임
이력서라는 말은 그 사람의 과거를 가지고 현재와 미래를 알고자 하는 것임.
이력서는 과거를 담는 것이니까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전과 기록도 필요 없다는 건가?
참고로 일본에서는 문신 숨기고 회사 합격했다가 걸리면 바로 퇴사임
심지어 회사와 회사 거래에서도 야쿠자 관련 없으며 야쿠자 관련시, 손해배상 조항까지 있음
그럼 뭐로 야쿠자 관련으로 판단하나?
문신 있는 애들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기본적인 조건.
회사에 문신 애들이 많다?
야쿠자가 아니라 패션 문신인데요? 그딴 거 안 통함.
심지어 온천, 여관에 문신이 돌아다니면 야쿠자 관련 업장이라는 소문나서 망하거나
망하고 싶지 않으면 문신 받지 않는다고 할 정도
그런데 일본에서 문신을 한다?
무슨 의미겠음?
한국도 마찬가지.
문신을 싫어하고 문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꾸역꾸역 문신한다?
인성과 능지 문제가 아닌 경우 있을까?
근데 사회 시선도 감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