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착한사람은 그냥 호구로 조롱하는 문화가 생기고
헌신하는 사람에게 퐁퐁이라는 단어를 붙여 멸칭 붙이는데
가해자에게 가야할 비난이 피해자에게 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함
양보와 헌신은 최고의 가치로 두어야 결혼하며 서로에게 맞출텐데
이제는 다들 나는 손해보기 싫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가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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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게(old18)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더 과격해지고 예민하게 반응.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니 각자 알아서 몸사리는 수 밖에요..
사회적 불만을 해소하려는 묻지마 테러는 더 증가할듯.
미덕이 사라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