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의 약점을 잡기 너무 힘드네요

사기꾼이 여자인데 사람인척하며 다가와 가족을 꽃뱀으로서 물었습니다.

이 사기꾼은 자기 약점 어떻게서든 가릴려고 별 지랄을 다하고, 돈도 안갚습니다.

사기죄로 고소하고 싶지만 기망이란 증거를 잡아야 합니다.

웃긴건 제 가족은 꽃뱀에게 홀려 기망이란 걸 모르고 증거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기망이란 심증은 있으나 결정적 단서는 없어 고소도 못하고 지돈 들여서 빚갚고 있더군요.

바보인척 하며 다가가 어떻게든 방심하게 만들고 단서를 흘리도록 하고있는데 기만질이 너무 심해 허허허 나쁜 생각하게 만듭니다.

증거없이 고소해서 기각이나 무죄되면 같은죄로 고소도 안됩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아깝지 않다지요?

이 바보짓 끝까지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사기꾼에게 모멸감을 느껴야하다니.....

그나마 오늘 거짓말쟁이라는 작은 단서가 새로 태어났습니다.

결정적 증거를 찾아낼때까지 기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