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려고 적어봄
우선 10초 간격의 일시정지를 제외하고 모든 멈춤은 기어를 N으로 놓아야 한다.
그리고 출발 시 다시 D로 놓고 출발한다. 아님 감점.
솔직히 실전에서는 무조건 D인데 왜 이런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음.
N 기어 놓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발 떼도 감점.
브레이크에서 발 떼면서 스트레칭하고 싶으면 반대발로 브레이크 누르면서 스트레칭하고
다시 원상복구해야함.
급브레이크, 급출발 잦으면 실격.
누를 때 생각보다 엄청 살살 눌러야 하고,
살살 한 10% 정도만 눌러도 차는 잘 굴러가고, 생각보다 잘 멈춘다.
엑셀은 밟고 떼면 천천히 속도가 줄어드니
속도유지를 위해서는 계속 밟을 필요가 없다.
처음 운전하면 생각보다 시야가 좁아지므로
항상 시야를 넓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보호구역 30km 이하에서는 무조건 30km 아래로 내려가야 하며,
아님 실격처리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교차로에서는 일부러 고개를 돌리면서 확인했음 표시를 해야 감독관이 인정하는 편이니
눈알만 굴리지 않는다.
핸들을 많이 안 돌리고, 10도 정도만 돌려도 차선은 바꿀 수 있다.
고속도로는 더 빠르니 더 낮은 각도만 돌려도 차선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출발 시 좌회전 깜빡이 켜고 출발한다.(우리 지역만)
좀 더 있는 것 같은데, 이상 내가 지적받은 것들 기억나는 건 써봤음.
- 이상
암기보단 몸이 익도록 많이 최대한 많이 연습하는게 최고더라ㅋㅋㅋㅋ
브레이크 밟고 있던 발에 힘 빠져셔 슬슬 움직여서 앞차에 뒤치기해서 사고난 사례가 많음
특히 구두 신고 운전하는 여성들
것보다 경사로에선 N하다 D로 바꾸는 사이에 뒤로 밀려서 접촉사고 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