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렇게 빠르고 빡세게 달릴필요 없이 런닝처럼 존투 라이딩이 가장 살빼는데 효율 좋음.
다만 페달링 하는 파워를 체크하는 페달이 좀 많이 비싸지만. 심박수에 맞춰서 존2 라이딩도 가능함.
그리고 자전거 백날타면서 배나온 아저씨들은 그만큼 먹기때문임.. 이건 ㄹㅇ 인게 자전거는 운동중에 칼로리 소모량이 아주 많고 운동 시간도 길기때문에 동호회나 목적지가 보통 식당인 경우가 은근 많음..
근데 빡세게 타고 허기까지 진상태 + 운동해서 많이 먹어도 될거같은 느낌 까지 있기에 사용한 칼로리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음... ㅠㅠ
타고 먹는건 잘 조절하면된다!
그리고 무다리 된다는 말도 밑에서 보이는데 그것도 오해임.. 픽시나 트랙경주처럼 단거리 주행들은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힘으로 주행하기때문에 근섬유 중에 속근이 많이 발달해서 말씀처럼 무다리 (근육질다리)로 발달하지만
로드는 보통 긴 시간동안 운동하기때문에 지근이 많이 발달함. 마라톤하고 비슷함..
추천 드리고 싶은데 투표권을 다 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