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불륜이었구나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다가 50대 남자 공무원이
지랄한 줄 알았더니
예전에 불륜 사이었다가
여자가 가정 지키고 싶다고 (으잉?)
헤어진 뒤
남자가 찐득찐득 달라붙어서...
자기는 이혼당했는데
여자는 가정 지키고 있어서
칼로...
여자 쪽도 대단한 것이..
시어머니한테 찾아가고 남편한테도 다 알렸는데도...
그걸 버텼네 헐...
암튼...
1심에서 30년 나왔는데....
검사가 29년 구형했는데도 30년...
2심 대법원에서
20년으로 감형...
참...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