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거 말고 하는 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키 크려고 농구 시작했다가
어쩌다 보니 고등학교3학년 떄까지 쉬는 시간이면 농구하러 나왔었고
그렇게 학창 시절 내내 거의 1년에 농구 안 한 날이 10일인가? 였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농구를 좋아했는데
군대 가서도 농구만 하다가 다치고 나선 사회에선 아예 농구를 안 하게 됨 ㅋㅋ
저처럼 스포츠에 미쳤다가 아예 끊어버리신 분 계심?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떻게 농구 끊었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