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여친이랑 침대에 누워서 영화 보면서 노닥거리다가
여친이 갑자기 소중이 만지작거리며 빨아줄까 이러면
대응하기가 조금 난감해
'응' 하기도 '아니' 하기도 그런 당황스럽다고나 할까 ..
내가 갑자기 발정난 개새끼가 되어 섹스하기도 그렇고
안 땡기는 상황이라 하지마 하면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존나 거시기 해
'이분 또 왜 이러실까 .. 으응 ~ ' 하면서 장난으로 받아들이며 장난치며 화장실가거나
뭐 과자나 음료수 같은거 가지러 가면서 상황을 모면하는데
섹스 하자는 신호를 이따구로 하면 .... 좋은건가 ....
뭐 그렇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