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웃기고 소소하게 울림. 전독시가 크게 망해줘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ott가 딱이야!' 들었을거 같음.
딱히 빌런이 없고 딱히 거슬리는것도 없고 뭔가 옴니버스같은 드라마가 무난하게 웃고 울리다 끝남. 대학로 연극 보는 느낌.
문화가 있는 날 할인받아서 9천원에 봤는데 돈이 아깝진 않았음. 근데 1.3만원에 봤으면 아까웠을거 같음.
평점 3.5/5
*참고 전독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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