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하다보면 종종 그런 사람들이 있음.
예를 들어, 소비자의 입장에서 치킨값 가격이 비싸다! 라고 외치면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치킨값에 이런저런 항목 갖다 붙이면서 말같지도 않은 실드치는 인간들.
업체에서 고용한 알바라면 이해는 함. 여론 흐리는 버러지긴 해도 '돈'이라는 목적이 있으니까.
그런데
자신도 소비자면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소득을 올리는 업체의 사정을 구구절절이 대변하는데
그것도 말같지도 않은 띨띨한 방식으로
이건 대체 무슨 정신병일까?
아니
그냥 멍청해서 그런 건가?
빵값 관련해서 말같지도 않은 실드를 치는 인간들이 있어서 대충 끄적여봄
아, 혹시 오해할까봐 적어두는데
근거가 있는 실드는 당연히 나도 받아들임
무지성 실드치면서 업체랑 한몸인듯 행동하는 놈들이 이해가 안 가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