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험 하면
뭔가 유능하고 재능있고 창의적이고 대단한 사람을 뽑는다....라고 생각할수 있곘지만.
진실은
왕이 되도 않는 헛소리를 시험문제로 냄..
해와 달이 왜 매번 비슷한 시간이 뜨고 지는가
내가 임금이 되었는데 왜 백성들은 아직도 내 이름을 모르는가
왜가 기승을 부리는데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백성의 기근을 해결한 방법은 무엇인가
그걸
유교경전에서 추려서
달달 적어내야 하는것.
자기 의견 ? 그런것 적으면 아웃.
창의력 ? 성인들이 만든 완벽한 유교 성리학 경전을 모독하는갓~!!! 갈!!! 아웃
.........ㄱ-
즉 ..창의력 독창성 재능은 무슨
경전 달달달 외어야 하는것.
유교에서 강조하는
언행일치 는 개나 줘버리는것이 일품이었지.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근거로 사용된게 유교 경전일뿐
사실 지금도 정치는 시험만 안 볼뿐 비슷함.
누가 이런말을 했네 이런책에 이런 구절이 있네 다 인용해서 자기 주장의 뒷받침으로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