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에 혈관같은게 딱딱하게 굳고 부어올랐음 통증은 없음
첫번째 비뇨기과는 보자마자 헤르페스라고 함. 소변 검사 의뢰했고 다음주에 결과 나옴
두번째 비뇨기과는 경화성림프관염(임파선염)으로 성병도 아니고 그냥 시간 지나면 낫는다고 함.
2년 전에 비슷하게 증상 있었을 때도 서울에 다른 병원에서 경화성림프관염이라고 진단받았음.
그리고 인터넷에 사진 검색해서 비교할 때 헤르페스 수포, 물집이랑 내꺼랑 생긴게 너무 다르고 경화성림프관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진은 나랑 완전 똑같음
근데 왜 첫번째 병원에선 보자마자 육안으로 헤르페스라고 한거임? 약까지 줬음
첫번째 의사가 돌팔이인거임 아니면 진짜 헤르페스일 수도 있는걸까
하 불안장애있어서 불안 엄청 심한데 미치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