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동의나 통보없이 퇴사하는건 예의가 없다
이기적이다
한달간은 일을 더 해줘야 한다
안좋게 나가면 안좋은 일을 당한다
온갖 가스라이팅이 만연해있는데
막상 회사생활해보면 그런거 아무 의미없음
나갈때 50% 정도는 한달 이하로 빠르게 정리함
특히 대부분 근속년수가 줄어들다보니 사전통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무단결근과 퇴사가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함
애초에 한달이든 뭐든 퇴사하고 싶어도 일을 더 해줘야 하는 이유가 없음
오로지 걸리는게 퇴직금 문제 뿐이거든
현실적으로 말해서 퇴사 잦은 회사들에서 가장 자주하는 가스라이팅이
말없이 나가는거 이기적이다 이건데
그 회사에서 일한 사람들은 대부분 빨리나가는게 현명한거다 입에 달고 삼
막상 '이기적이다'에 동의하는 사람도 그닥 없다는거지
안좋게 나가면 안좋은 꼴을 당한다는데
결국 회사에서 일하면 전부 그런식으로 그만두고 나온 사람들이 재취업하는거고
누구도 가로막지 못함
걍 한심한 가스라이팅임
통한적도 없는 마운팅임
좀 나이 많은 세대는 이런 생각 아직도 갖고있던데
긴시간 회사생활 해보면서 느끼는건
걍 이러나저러나 돈벌러 온 데고
잘해주면 나갈때도 좋게 나가는거고
드럽게 대하는 곳은 나갈때 대부분 드럽게 나가더라는거지
이기적이네 마네 하는 인간들이 이기적으로 굴어서 신입 쫓아내는거고 말이야
그런 애들 다른데 가서 잘 살더라
애초에 근로계약서 쓰거나 취업규칙에 퇴사시 규정이 있을걸
그거 오케이하고 들어왔으면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
근데 퇴사는 원래 노동자가 의사 밝히면 즉시임
그게 근로기준법임
인수인계 없이 당일퇴사 이런건 난감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