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케데헌 우리나라랑 1도 연관 없는 영화임

솔직히 ㅇㄱㄹㅇ 솔직히 ㅇㄱㄹㅇ

미국 자본을 받아 일본 기업이 만든 작품이지 미국 자본을 받아 일본 기업이 만든 작품이지

소니가 일본기업이라고는 하는데 자본침식된지 너무 오래되서 사실상 미국기업 소니가 일본기업이라고는 하는데 자본침식된지 너무 오래되서 사실상 미국기업

모회사는 일본에 있는 소니그룹본사인데,
케데헌 만든 소니픽처스애니메이션은 미국에 있고,
사장도 미국인에 직원들도 미국인+기타국적.
이번 케데헌 제작진 공개된거 보면,
일본인이 없음
메기강 감독님(한국계 캐나다)을 중심으로 미국인,한국계고 일본인은 아예 없고,
모회사만 소니인 상황 모회사는 일본에 있는 소니그룹본사인데, 케데헌 만든 소니픽처스애니메이션은 미국에 있고, 사장도 미국인에 직원들도 미국인+기타국적. 이번 케데헌 제작진 공개된거 보면, 일본인이 없음 메기강 감독님(한국계 캐나다)을 중심으로 미국인,한국계고 일본인은 아예 없고, 모회사만 소니인 상황

한국인이 작곡 관련해서 협업했다는 글 본거같은데.. 한국인이 작곡 관련해서 협업했다는 글 본거같은데..

ㅇㅇ 그건 맞긴함 근데 애니는 전혀... ㅇㅇ 그건 맞긴함 근데 애니는 전혀...

연관이 있든 없든 성공이 가져온 파급력은 분명함 연관이 있든 없든 성공이 가져온 파급력은 분명함

파급력은 확실하지 방탄급으로 kpop붐을 일으켰으니 파급력은 확실하지 방탄급으로 kpop붐을 일으켰으니

연관이 없다니 한국 문화가 다 내용인데 ㅋ 단 벌어들이는 돈이 한국으로 안오는거지 연관이 없다니 한국 문화가 다 내용인데 ㅋ 단 벌어들이는 돈이 한국으로 안오는거지

배경이 그정도면 한국이랑 관련있는거지 배경이 그정도면 한국이랑 관련있는거지

ㅇㅇ 애초에 한국자본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더 좋음
킬빌이나 라스트 사무라이 같이 한국 문화도 해외에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ㅇㅇ 애초에 한국자본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더 좋음 킬빌이나 라스트 사무라이 같이 한국 문화도 해외에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외국 자본이 자국 콘텐트를 만든다는 것부터 엄청 긍정적인 현상임 외국 자본이 자국 콘텐트를 만든다는 것부터 엄청 긍정적인 현상임

쨋든 우리나라 문화가지고 만든거자나 쨋든 우리나라 문화가지고 만든거자나

ㅇㅇ 관련없음 ㅇㅇ 관련없음

단순히 1차적으로 벌인 돈만이 이익이 아니니까 말이지.
거의 한국문화 무료 홍보나 다름없음 단순히 1차적으로 벌인 돈만이 이익이 아니니까 말이지. 거의 한국문화 무료 홍보나 다름없음

국뽕맞는건 솔직히 이해안되긴함... 국뽕맞는건 솔직히 이해안되긴함...

관련없구나.. 관련없구나..

한국계들이 미국에서 가슴 펴고 산다니 그걸로 개이득. 한국계들이 미국에서 가슴 펴고 산다니 그걸로 개이득.

그게 대단한거 아님? 외국 기업에서 한국 문화로 작품 만들고 대박이 터졌는데? 그게 대단한거 아님? 외국 기업에서 한국 문화로 작품 만들고 대박이 터졌는데?

제작은 없어도 그걸로 엄청난 수혜 보니 제작은 없어도 그걸로 엄청난 수혜 보니

이제 한국이 직접 바이럴 안 해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긴데

님 안목이 얼마나 없는지는 알겠음 이제 한국이 직접 바이럴 안 해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긴데 님 안목이 얼마나 없는지는 알겠음

좋은 파급력이 우리나라에 넘치니까 좋은거죠 좋은 파급력이 우리나라에 넘치니까 좋은거죠

전세계에 한국콘텐츠가 더 알려진다는거니 뭐
오히려 욕 안먹게 해준것만으로도 전세계에 한국콘텐츠가 더 알려진다는거니 뭐 오히려 욕 안먹게 해준것만으로도

그렇긴한데, 문화쪽으로 알릴 수 있으니 나름 관광 산업으로는 이득임 그렇긴한데, 문화쪽으로 알릴 수 있으니 나름 관광 산업으로는 이득임

당장 돈은 소니나 넷플이 벌겠지만 좀 더 넓게 봅시다.
소재가 한국적인 건데...

보사노바, 삼바의 예가 있듯. 당장 돈은 소니나 넷플이 벌겠지만 좀 더 넓게 봅시다. 소재가 한국적인 건데... 보사노바, 삼바의 예가 있듯.

그렇긴 하지.
저런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훨씬 크니까 그냥 즐기면 됨 그렇긴 하지. 저런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훨씬 크니까 그냥 즐기면 됨

감독님께서 인터뷰보면 한국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고,
이번 케데헌은 한국문화에 대한 경의이자 러브레터라고 하심.
우리입장에선 거대한 선물을 받은 상황이라
행복하게 즐기면 되는 상황 감독님께서 인터뷰보면 한국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고, 이번 케데헌은 한국문화에 대한 경의이자 러브레터라고 하심. 우리입장에선 거대한 선물을 받은 상황이라 행복하게 즐기면 되는 상황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