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얼쭈 172-174 정도 되는 남자인데..... 요근래 월급이 줄어서 하루 2끼에 한끼는 당근 한개로 때우던가
면 요리만 자꾸 먹고 다녔더니....어제 간만에 온천가서 푹자고 씻고 나와서 몸무게 달아보니....58-59....
닝길.....저번에 병원 입원하고 왔을때도 62까지는 갔는데....어느틈엔가 이정도 까지 줄었네요....
간간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고 먹을것을 줄이더니 이런 참변이....그래서 큰 맘 먹고 저녁은 고기 주물럭하고
밥 볶아 먹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 죽을것 같네요. 배는 고파도 힘들지는 않았는데 수치가 이렇게 떠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