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타격왕 경쟁이 초접전이 되었어

안현민이 규정타석 채우고 3할 6푼까지 찍어서 타격왕 확정이겠구나 했는데

8월에 부진해가지고 3푼이나 떨어짐

그리고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

현재 순위 

레이예스 .335

안현민 .333

양의지 .333

김성윤 .324

문성주 .321

구자욱 .320

문현빈 .319

신민재 .315

송성문 .314

최형우 .304

안현민과 양의지는 타율이 정확히 0.3333333으로 똑같음

분발해야겠다

안현민이 타격왕을 놓쳐도 출루율은 2등과 4푼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이건 확실할 것 같고

신인왕 골든글러브도 이미 확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