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웹소설을 재밌게 읽었다는 게 제일 필요한 재능임
글만 안써봤지 웹소설은 작가 못지 않게 많이 읽어놓은거지
웹소설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뭐든 하지도 않던 취미인데 돈 보고 시도하려면 절대 안됨
어떤 취미든 내가 원래 즐기던건데 그걸로 돈을 벌려고 시도해보는거지
이거 돈 잘된다던데?하면서 즐기지도 않던 취미판 뛰어들어서 뭐해보려고하면 기본기 딸려서 안됨
평생 운동 안하던 몸 가지고 요새 격투기 선수 돈 좀 되던데 나도 격투기 선수나 해볼까? 하면서 선수부 들어가는 꼴이라고 보면 됨
이제 거기서 중딩 때부터 입식, 레슬링, 주짓수 구르던 애들이랑 붙게 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쓴다!! 라기엔 해외소설 번역소설은 아직 재밌음 ㅋㅋ
번역소설들은 보면 작가들한테 편집자 붙어서 일일이 검토하면서 출판하니까 볼만한데,
한국 웹소는 하....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