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살다가 가세가 기울어 버리니까 지인 어머니가 종교에 미쳐버림
하루종일 예수찬양 하다가 지인 아버지가 눈 근방을 다쳤는데
지인 어머니는 기도하면 다 낫는다고 병원 가야할 시간에 기도함
옆집 아지메가 그걸 보고 지인한테 연락해주고서야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아주 가관이었음
급하게 반차내고 시내에서 분노의질주 찍었다더라고
다행히 안 늦어서 실명은 안됐는데, 의사가 조금 더 늦었으믄
무조건 실명이었다고 쥬낸 쿠사리 줬다고
그 뒤로도 아주 집안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녔음
레알루다가 종교가 무서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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