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종시 고깃집에서 악취가 나는 고기를 손님한테 내놓음.
고기 먹은 손님들중 2명은 밤새 설사와 복통에 시달림.
놀라운건 이 식당이 반년전 식약청에서 좋은 등급을 받은 식당이었다고 함, 더 어이없는건 그당시에는 직원도 악취가 난다고 인정했는데 나중가서는 악취가 안났다, 다른 손님들은 문제가 없었다, 등등 개소리 주장.
또 놀라운점은 다음날 식약청이 조사하고 악취나는 고기 발견하자, 그건 손님용이 아니라 직원용이라 함....
손님 아니라 직원한테는 악취나고 설사나는 고기 먹여도 되는건가.... 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아니 도대체 뭔 배짱으로 악취나는 고기를 손님한테 내놓냐? 얼마나 오래된거여?;; 그리고 대응이 너무 싸가지 없으니까 더 열불나는데?
맛도 서비스도 걍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