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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겪어본 최악의 주사(술버릇) 뭐가있어?

27 크라피스 33 72

난 그냥 집에 안간다고 존나 뻗대고

어디 화장실가서 문잠그고 안나오는거 정도?

 

근데 다른사람들 썰 들어보면 어매이징하던데

 

옆테이블에 시비 존나 걸거나

사방 팔방에 강아지 영역표시하는거마냥 토 하고 옮기고 그러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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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27 크라피스  모범시민 |  4,227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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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자꾸 옆사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이름부르기?
자기는 안 취했다고 주장하는 거
노래방가서 잠자기
난 자꾸 필름이 끊겨서 사고 치다가
술 끊어버렸음
차 태워서 가는데 안에서 토한거....
좋은 주사가 어딨음 다 최악이지.
얌전하게 술먹고 쳐 자도 그것도  최악임.

버리고 갈순 없잖아.
나는 절대로 남이 터치 못하게 하는 술버릇 있음 ㅋㅋㅋ
뭐 나쁜건 아니네
도로에서 잠든거? ㅋㅋㅋ 전설의 레전드
응애응애 업어줘.
흔들린다, 아 잠깐.
(화면조정 시간입니다.)
술만 마시면 까오 줬나 잡고 시비 털고 다니는애 있었는데 그 날 이후로 손절침
술자리에 걔 있다그러면 안가고 ㅋㅋ
이건 잘한거지.. 괜히 시비붙어서 패싸움나니..
더 마시기
길바닥에서 자는거
싸움 안걸면 다행
싸움이나 음주운전처럼 남 다치게 해서 경찰 신세까지 지는게 최악이지. 혼자 토하고 어지럽히면 치우면 그만이지만..
싸움거는것만큼 짜증나느 술버릇이 없음
친구 한 놈 길바닥에서 자는 거 이거 진짜 짜증 남
주사는 다 힘들어요
내 주변은 대체로 얌전한듯 최악이라고 해도 집에 안들어오고 길거리에서 자는정도
술마시고 앞뒤 생각하지않고 큰소리로 눈치없이 떠드는게 가장 무섭죠 ㅠㅠ
여기저기 시비트다가 술 더사러감
전화 끄고 사라지는 거... 걱정되어서
한말 또 하고 또 하고 질질짜는거 진절머리 나던데
지나가던사람 뭘쳐다보냐고 뺨후리던사람
자꾸 전여자친구 불러달라고 길에 앉아서 추태부리던사람
이두명이 제일 별로였음...
아 전여친 이야기 나오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주사있네
친구한놈이 술만취하면 전여친한테 존나 전화해서 다시 사귀자는놈있었음

근데 또 그게 먹혔음 그날 여자애 찾아와서 둘이자고
문제는 다음날 술깨고 아 어제 실수였다 그러고
그거 몇번 반복했더니 걔 전여친이 학을떼더라
그사람은 막상 전화해서 바꿔주면 왜 나랑 헤어진거냐
내가 어디가 별로였냐
나 지금 니네동네로 갈게 얼굴보자 이러다가 전여친이 친구 바꿔달라하면 맨날 내가있어서 나만 욕먹고...
차라리 만나서 둘이 가던가 맨날 내가 대리잡아주고 모텔잡아서 던져놓고오고... 최악이었지...
대학 엠티때 같이 술마시는 방안에서 소변 보는것 봤음.
저는 칼들고 난동 피우는 사람이었네요...그 대상이 나였다는 것도 ;;;
헐... 그사람과는 손절했지?
슬 존나 취햇는데 집안간다고 땡깡 부리는거?
주사는 힘들어
술만 마시면 개가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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