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
밤엔 숙소근처 펍에 가서 축구보고 케이팝 좋아하는 얘들 만나면
노가리좀 풀다가 눈맞으면 뽀뽀
영어쓰고 번역앱 쓰면 말 졸라 잘통함....ㅋㅋ
낮엔 저기 바다 나가서 수영하다가 지치면 또 옆에 있는 여자얘들이랑 노가리품....
서양애들 첨봐도 말 잘들어줌....ㅋㅋ 여기서도 또 케이팝 이야기 잘통하면 같이 밥먹으러 간다....ㅋ
주말엔 프리메라리가 축구보러감.....
마요르카 좃나 못함.....ㅋㅋ
여사친 많이 만들어서 내년에 또 갈꺼다....
올가을 한국에 오는 여사친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