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븐인 여러분 가을밤이 찾아온 자정반이네요.
오랜만에 자정인데 실내온도가 29도가 않되네요.
너무나 시원하고 저습하며
에어컨 없이도 선풍기만으로 행복한 밤입니다.
물론 곧 찾아올 한 낮에는....
다시 33도대의 더위가 기다리고 있는것은 흠이지만
지금 자체는 너무나 행복한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다른 나라는 어떻지 확인을 해보니
몽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에서는.,...
몇 일전부터 눈이 내리고 있네요.
최고 온도가 1도 최저 온도가 영하 6도....
참 우리는 이번 주 참 힘든 시간이었는데
북반구의 어느곳에서는 흰눈이 내리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죠.
그래도 오늘밤은 시원하니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그래서 bgm으로는 7공주님의 러브송 준비해봤네요.
이번 더위의 절정이 금요일과 꺽이는 토요일인 만큼
부디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시원하기를 바래봅니다.
러브송이 해피 바이러스가 닿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