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20년된 에어컨 실외기 달고 있는 윗집 때문에 집안이 계속 웅웅거려.
인버터 형식이 아니라 옛날 방식이라 아주 돌아갈 때마다 풀파워로 돌아가는데
20년된 폐철급 실외기다보니 아주 경운기가 따로 없음.
시끄럽다고 윗집에 말은 해봤는데
내년에 이사갈지도 모른다고 참으래 ㅅㅂ.
늙은 노인네 혼자 사는 집이라 강하게 말은 못하겠고
그냥 올해는 참겠다고 했는데
집 안 울릴 때 마다 그냥 욕이 절로 튀어 나옴.
그냥 길가다 내 욕 들으면 아주 삼강오륜 장유유서는 개나줘버린놈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ㅋ
쉬지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