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물건 들어와서 정신 없는데
시발 거 사람 뒤처리도 내가 하고
물 터진진 것도 내가 처리하고
아침부터 뭐 요구하는 거 들으면 삐딱선 타게 들림
개같은 새끼, 하 시발 눈은 멀뚱멀뚱 떠가지고
"자고 있어서…"
"저눈 몰랐어요…"
하…아침에 물건 들어오는 거 다 알면서 똥을 거하게 싸고 뒤처리도 쥐 좆만큼만하고 토재끼네 시발롬이
지금 물건 들어왔는데 ㅈ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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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줬으면 내가 하소연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