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VEN
The Land Of Pure Adult Farmers
현 자영업자가 보는 물가상승
불량리마
21
69
12시간전
소비자가 물가폭등을 크게 체감한건
아마 한창 코로나때 일텐데
그동안 꾸준히 마진 줄던거
자영업자들이 눈치보다가 원가계산 새로해서
너도나도 가격 확 올린시기거든
이때 크게 변했던게
2~3년사이 오른 시급이 부담되고
식자재 도매가격 확 오르고
금리도 확 오르고
배달플랫폼이 크게 활성화됨
개인적으론 최저시급오르면
생산(수입)자 인건비, 유통사 인건비, 매장 인건비
최소 3개과정에 인건비가 녹으니
최종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고
금리 오르면 건물주들이 월세 올리고
자영업자들 본인들 대출이자 부담도 늘고
배달플랫폼은 광고비+수수료+배달료 추가부담이고
가게입장에선 다른건 고정비용이라 못줄이니
인건비부터 줄이는거지
결론은 힘들고 돈 적게주는 요식업은 비추
아마 한창 코로나때 일텐데
그동안 꾸준히 마진 줄던거
자영업자들이 눈치보다가 원가계산 새로해서
너도나도 가격 확 올린시기거든
이때 크게 변했던게
2~3년사이 오른 시급이 부담되고
식자재 도매가격 확 오르고
금리도 확 오르고
배달플랫폼이 크게 활성화됨
개인적으론 최저시급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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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개과정에 인건비가 녹으니
최종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고
금리 오르면 건물주들이 월세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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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입장에선 다른건 고정비용이라 못줄이니
인건비부터 줄이는거지
결론은 힘들고 돈 적게주는 요식업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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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창고에 계란 쌓아두고 출하 안하고 담합한다는 기사있었음
생산(수입)자 인건비, 유통사 인건비, 매장 인건비 이게 50~60년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공산품도 기계화 자동화되서 직결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물론 영업하는 가게사정에따라 사람을 더쓰고 덜쓰고 이런문제에서 최저임금차이가 날수있지만
제 기억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팜유와 밀가루 폭등하고 가스비 폭등하고 물가 오른걸로 기억합니다 국밥값도 이때 직격탄맞은거같구요
도매에 주문 넣으면 여전히 사람이 물건담아서
사람이 가게까지 배달하는데
(도매는 택배가 아니라 도매업체 직원이 배달함)
가게에서 재료 손질, 조리하는것도 여전히 사람인걸
팜유는 매장에서 쓰는사람 거의 없고
개인적으로 밀가루도 별로 안써서 몰랐는데
가스비 전가료 인상은 뼈아팠음
최저시급이 직결될거같으면 택배비도 지금 한 2만원은 됬어야함
저 초5때 2500원인데 20년지났는데 아직도 2500원임
심지어 배민 배달로 비교해보면 그사람들 건당 받지 최저시급으로 받으면 오히려 소비자는 땡큐임 한시간동안 1만원 받고 수군데 돌아다니면 배달료가 오히려 줄어듬
제가말하는 요지는 이미 이정도 유통에 종사하는사람들은 원래 최저시급 이상의 보수를 받고 일하고 있을가능성이높음
대부분 고정급+추가물량비 이거나
영업을 겸해서 고정급+인센이야
그리고 이미 최저이상을 받고있어도
최저가 오르면 그만큼 급여를 올려야지
거기에 수발주 하는 직원
창고관리하는 직원 급여도 들어갈꺼고
바로 소비심리위축 ㅋㅋ
노동 가치가 높아지고 자본 가치가 낮아져야 하는데
노동가치가 너무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