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탓이 익숙한 사람들은
어떤 성별이 그랬어
어떤 성별은 자신의 성별로 특수한 지위를 누려
나이든 꼰대는 다 멍청하고 못댔어
나이가 어린 놈들은 다 게으르고 이기적이야 라는 말을 자주 하던데
대한민국에서 성비는 아직은 1;1에 가깝고
나이가 들어 살아온 세월이 길수록 지혜로워진다라는 말처럼
아직 젊어서 사회에 찌들지 않은 가치관이 세상을 바꿔가는거 처럼
그 한쪽 성별인 2500만중에 무개념이 존재하는게 당연한거고
그 무개념들이 전체를 대변하지도 않은것도 당연한거고
굳이 무개념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라면 굳이 나서지 않는것도 당연한거임.
나이든 사람중에 무개념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지혜로운 사람중엔 나이든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20대들 중에도 지혜로운 사람도 있지만 20대들이 상대적으로 경헙 부족인것도 사실임.
사회에 익숙치 않은 얼니 친구들의 행동이 통념엔 어긋나 보여도
그런 행동들이 사회적 공감을 얻으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법임.
이건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그냥 당연한 부분임.
그런데 왜 일부의 이야기를 가지고 그게 마치 전체가 그런거인양 구는건지 모르겠음.
막말로 걔들의 논리는 바로 자기 자신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논리라
엄밀히 따지면 자기가 상대를 욕하기 위한 논리로
그 논리 그대로 단어만 바꾸면 바로 자기 그 사람을 공격할수도 있음.
근데 똑같은 논리로 욕하면 엄청 억울해 하고 기분 나빠한다라는게 어이없는 부분인듯.